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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대응 함께하는데 왜 우리만 ‘차별’

국가지정병원 근무 간호조무사, “간호조무사 처우는 왜 없나” 국민청원

간호조무사신문 | 기사입력 2021/01/11 [15:04]

코로나19 대응 함께하는데 왜 우리만 ‘차별’

국가지정병원 근무 간호조무사, “간호조무사 처우는 왜 없나” 국민청원

간호조무사신문 | 입력 : 2021/01/11 [15:04]

▲ 국가지정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조무사 A씨가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코로나19 근무 간호조무사 처우 개선을 촉구하는 청원글을 올렸다.     ©간호조무사신문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간호인력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는 현직 간호조무사가 정부를 향해 처우 개선을 촉구하고 나섰다.

 

부산 국가지정병원 코로나병동에서 근무중인 간호조무사 A씨는 111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국가지정병원 간호조무사입니다는 청원글을 올렸다.

 

간호조무사 A씨는 근무는 간호사·간호조무사가 함께 근무하는데, 왜 국가에서는 간호사에게만 야간근로수당은 물론 별도 5만 원 수당을 인정해주고, 간호조무사에게는 수당은커녕 수고했다는 말 한 마디도 없는가라며 아쉬움과 서운함을 토로했다.

 

A씨는 전국에 간호조무사가 많은데 왜 간호사만 힘들고 고생한다고 다독이냐, “간호조무사에 대한 처우는 왜 없는지 궁금하다고 처우 개선을 요청하기도 했다.

 

간호조무사 처우 개선에 관한 A씨의 국민 청원은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청원 참여는 다음 주소(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10Xm3T를 통해 할 수 있다.

 

최근 들어 장기화된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간호인력 간 차별적 대우에 대한 불만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같은 간호인력으로서 코로나19 확산방지에 임하고 있는 간호사와 간호조무사 수당 차이에 대한 불만이 가장 큰 상황이다.

 

현재 중앙사고수습본부(이하 중수본)에서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상시 모집 중인 간호조무사는 위험수당 등을 포함해 115~20만원 정도 보상을 받는 것으로 공고되고 있다. 파견 이후 자각격리가 이뤄질 경우에는 110만원 수준의 근무수당이 지급되고 있다.

 

반면, 간호사의 경우 120~30만원 보상으로 공고되고 있으며, 파견 이후 자가격리 시 120만원의 근무수당 지급이 이뤄지고 있다.

 

또한, 기존 근무간호사와 파견근무 간호사 수당에 대한 불만이 이슈화 되자 정부는 지난 8일 코로나19 중증환자 돌봄 간호사 대상으로 15만원 간호수당 지급을 약속하였다. 이와 함께 코로나19 간호사 수당으로 야간간호관리료를 11일부터 기존 수가의 3배 수준으로 지급하기로 했다.

 

대한간호조무사협회 홍옥녀 회장은 코로나19 현장에서 간호조무사와 간호사, 의사 등 모든 보건의료인력은 한 마음 한 뜻으로 노력하고 있다, “간호 범위에 따른 차이로 금액 차이는 제쳐두더라도 차별적 처우가 이뤄져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홍 회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수많은 간호조무사에 대한 노고를 정부에서도 알아주길 바란다, “간호조무사에 대한 처우개선은 우리 보건의료 시스템을 업그레이드 하는 길이다고 처우 개선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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