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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파견 간호조무사 제증명 발급 편리해졌다!

코이카, 60~90년대 독일 등 해외파견국민 정보 전산화 및 증명서 발급 자동화

간호조무사신문 | 기사입력 2020/08/04 [16:59]

해외파견 간호조무사 제증명 발급 편리해졌다!

코이카, 60~90년대 독일 등 해외파견국민 정보 전산화 및 증명서 발급 자동화

간호조무사신문 | 입력 : 2020/08/04 [16:59]

코이카(KOICA, 한국국제협력단)는 최근 1960~90년대 외화획득을 위해 한국해외개발공사(KODOC)를 통해 해외에 파견됐던 국민에 대한 제증명서 발급 절차의 편의성을 제고했다고 밝혔다. 

 

한국전쟁으로 위기를 겪던 우리나라는 실업난 타개와 외화 및 차관 확보를 위한 경제개발계획을 수립하고, 해외인력파견 정책을 추진했다. 때마침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눈부신 경제발전을 이룩한 서독이 인력난을 겪고 있었다.

 

이에 우리 정부는 간호조무사와 간호사, 광부 인력을 파견했고, 이들의 3년 치 노동력과 임금을 담보로 서독 정부로부터 1억 5천 마르크의 독일 상업 차관을 유치했다. 이를 바탕으로 우리나라는 경제 개발 계획을 시행하여 '한강의 기적'을 이룬바 있다. 

 

1960년대부터 1976년까지 서독으로 파견된 간호인력 10,564명 중 간호조무사는 40%에 해당하는 4,051명이었다. 간호조무사는 서독뿐만 아니라 베트남, 사우디아라비아 등 54개국에 파견되어 우리 경제 발전에 이바지했다. 

 

 코이카 대표 홈페이지에서 해외파견국민 출국증명서 발급을 신청하고 있는 모습 © 간호조무사신문


코이카는 간호조무사를 비롯한 해외파견 국민의 고귀한 열정을 되살리고자 노력해왔다. 이에 29권, 6,604쪽 분량의 파견기록을 영구보존 차원에서 데이터베이스화 하였으며, 제증명서 발급 시스템을 자동화 했다. 

 

시스템 구축 이전에는 유선 연락, 이메일, 현장방문 등을 통해 제증명서 발급이 이뤄졌으나, 이번에 새롭게 시스템이 구축되면서 ‘코이카 대표 홈페이지 → 고객과 통(通) → 제증명서 발급센터’에서 편리하고 쉽게 제증명서를 발급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증명서 발급은 개인정보와 해외파견정보(회사명, 파견국가, 직종, 출국일 등) 등을 입력하고 제증명서를 신청한 뒤 담당 부서 확인을 거치면 받을 수 있다. 발급이 이루어지기까지는 평균 3일 정도 소요될 예정이다. 

 

코이카 유기종 국민소통센터장은 “해외파견 국민 증명서 처리 자동화로 국민 편의를 제고하고, 업무효율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과거 대한민국의 어려운 경제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커다란 버팀목이 되어준 해외파견국민의 열정과 정신을 잊지 않고, 서비스 개선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해외개발공사는 국민의 해외진출에 관한 업무를 적극적이고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1975년 12월 31일 제정된 한국해외개발공사법에 의해 설립된 정부출연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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