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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발령 후, 환자 수 증가

발열, 기침 등 인플루엔자 의심 증상이 있을 경우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진료

간호조무사신문 | 기사입력 2020/01/10 [16:09]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발령 후, 환자 수 증가

발열, 기침 등 인플루엔자 의심 증상이 있을 경우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진료

간호조무사신문 | 입력 : 2020/01/10 [16:09]

  © 간호조무사신문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지난해 11월 15일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발령 이후 인플루엔자 의사환자가 지속 증가하면서 유행이 지속되고 있어 영유아 보육시설, 학교, 요양시설 등 집단시설과 가정 등에서 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와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인플루엔자 의사환자는 38℃ 이상의 갑작스러운 발열과 더불어 기침 또는 인후통을 보이는 자를 의미한다. 

 

올해 인플루엔자 의사환자는 증가하고 있으나, 증가속도는 지난 3년에 비해서는 낮은 것으로 파악됐다.

 

의사환자분율이 가장 높은 집단은 단체 생활을 하는 초·중·고생에서 많이 발생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는 인플루엔자 감염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미접종자는 빠른 시일 내에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받을 것을 권고했다. 

 

인플루엔자에 걸렸을 경우 합병증 발생률이 높은 임산부와 접종률이 낮은 10~12세 어린이는 특히 예방 접종할 것을 권고했다. 

 

또 65세 이상 어르신, 임신부, 소아,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 환자는 유행주의보 발령 시 인플루엔자 검사 없이 항바이러스제의 요양급여를 인정하고 있다며 38℃이상의 발열과 기침 또는 인후통 같은 인플루엔자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신속하게 진료를 받도록 권고했다.

 

소아·청소년에서 경련과 섬망 등으로 인한 이상행동이 보도된 바 있는  오셀타미비르 계열 항바이러스제 부작용 논란과 관련해 세계적으로 인과관계가 인정되고 있지 않으나 의료인에게는 인플루엔자 진료 시 이상행동 등 해당 증상 발생에 대한 경과 관찰이 필요하다는 충분한 설명을 할 것을 당부했다. 

 

환자 보호자에게는 이상행동이 나타날 수 있는 인플루엔자 발병 초기에 주의 깊은 환자 관찰의 필요성을 전했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 본부장은 “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 어린이, 임신부, 어르신 등은 예방접종을 완료해야 한다”며 “손씻기, 기침예절 실천 등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할 것”을 재차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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