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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계, 새로운 인력 채용 모델 개발 필요

선진 간호인력 체계 고찰과 한국의 간호인력 체계 정립 방안 모색 토론회 진행

간호조무사신문 | 기사입력 2019/12/09 [11:21]

간호계, 새로운 인력 채용 모델 개발 필요

선진 간호인력 체계 고찰과 한국의 간호인력 체계 정립 방안 모색 토론회 진행

간호조무사신문 | 입력 : 2019/12/09 [11:21]

 

▲기사와 관계 없음     © 간호조무사신문

대한간호협회(회장 신경림, 이하 간협)이 간호인력의 교육 및 양성, 면허 자격 관리 체계 비교를 통해 한국 간호인력 질 향상을 위한 방안 모색에 나섰다. 

간협에 따르면, 지난 6일 교육부, 보건복지부의 후원으로 '선진 간호 인력 체계 고찰과 한국의 간호인력 체계 정립 방안 모색' 토론회를 주관했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 참석한 김일옥 삼육대학교 간호대 교수는 간호학과 전공자만 면허 취득이 가능한 경직된 현 교육 시스템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 

 

이어 그는 "미국 MSN(Master of science in Nursing, 간호 석사 프로그램)이나 ABSN(Accelerated Bachelor of Science in Nursing, 간호 편입 프로그램) 같은 경우는 비전공자도 조건만 맞으면 참여가 가능하기 때문에 간호 인력 양성이 용이하다"며 "비전공 학생들이 전공자들보다 학습동기가 강하고 이직률이 낮아 임상 현장에서 활용도가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고 밝혔다. 

 

또 "이런 제도는 간호사 양성 속도가 빠르며, 개인에게는 학습권을 보장해준다는 의의가 있다"며 "우리나라 역시 간호에 열정이 있는 사람들에게 더 넓은 교육의 문을 열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에 구영실 교육부 대학학사제도과 과장은 실제 간호 면허를 가진 사람 중 46.7%만이 현장에 종사하고 있는 현실을 말하며, 현 간호교육 과정에 문제가 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간호인력 양성을 위해 2007년 이후 지속적인 정원 증원을 이행하고 있고 한 해 1만 9천 명 정도의 신입생이 입학을 하고 있지만, 활동률과 이직률이 높아 현장에서는 간호 인력에 대한 수요가 높다"며 "새로운 인력채용 모델 개발에 대해서는 필요성을 인정하지만, 신중하고 충분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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