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 직전 중소병원, 간호조무사 활용해야

간무협, ‘중소병원 살리기 TF’에 제안서 송부

간호조무사신문 | 기사입력 2019/07/16 [14:46]

‘고사’ 직전 중소병원, 간호조무사 활용해야

간무협, ‘중소병원 살리기 TF’에 제안서 송부

간호조무사신문 | 입력 : 2019/07/16 [14:46]

대한간호조무사협회가 중소병원 정상화를 위해서는 간호조무사 활용이 필수적이라고 피력했다.

 

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홍옥녀, 이하 간무협)는 지난 6월 14일 이 같은 내용의 제안서를 대한의사협회 산하 ‘중소병원 살리기 TF(위원장 이필수, 이하 중소병원 TF)’에 송부했다고 밝혔다.

 

앞서 중소병원 TF는 회의를 통해 간호관리료 차등제와 같은 중소병원 현안에 대해 논의한 바 있다.

이에 간무협은 향후 중소병원 TF에서의 논의 및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에서의 간호조무사 활용 방안을 제안했다.

 

제안 내용은 크게 네 가지로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간호조무사 인력기준 마련 및 간호수가 지불제도 개선 ▲지방·중소병원 간호간병통합병동 및 간호관리료 차등제 포함 간호조무사 직무교육 제도화 ▲간호조무사 재활의료기관 지정운영사업 인력기준 포함 ▲호스피스전문기관 활동보조인력으로 간호조무사 활용 등이다.

 

우선 간무협은 현재 지방·중소병원 간호사 인력 확보 실패와 이로 인한 간호등급 미신고율이 심화되고 있으나 정작 간호조무사는 병동 근무를 하고 있음에도 법적으로 인정받지 못하고 건강보험수가도 적용받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현재 정신병원과 요양병원에서는 간호조무사가 간호인력에 포함되어 간호등급 산정을 받고 있으며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근무 간호조무사도 별도 정원으로 인정되고 있음을 꼬집으며 이를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병동까지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간무협은 간호조무사의 직무교육 필요성을 강조했다. 간호조무사 직무교육을 제도화 해, 지방·중소병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간호조무사 인력기준의 일정 비율 이상을 직무교육 이수 간호조무사로 충원하도록 규정해야 한다는 것이 간무협의 의견이다.

 

세 번째는 재활의료기관 지정운영사업 인력기준의 간호조무사 포함이다. 간무협은 “재활의료기관에서 필요로 하는 간호서비스는 위생간호, 활동 및 체위간호, 재활촉진간호 등 기본간호의 필요도가 더 높다”며 “간호조무사는 현재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일반병동 및 재활병동의 인력기준에 근거한 법정인력이기에 재활의료기관 간호인력 기준에 부합한다”고 언급했다.

 

마지막은 호스피스전문기관 활동보조인력으로의 활용이다. 간무협은 환자에 대한 기본간호 및 신체활동 지원행위가 많을 수밖에 없는 호스피스 병동 특성을 감안해 간호조무사도 주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전국지도타이틀 전국지도 서울 인천 경기 강원 충남 세종 대전 충북 경북 대구 전북 경남 울산 부산 광주 전남 제주
광고
광고
광고
광고